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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ctober, 2014

Project_1_week_4 명동의 노점상 유형



 명동 가로 중앙에 서서 바라보았을 때, 명동에 대한 느낌은 건물이 아니라 노점상에 더 밀접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의 눈높이에서 바라보았을 때는 노점상의 레이어를 거친 후에 건물이 보였고, 내가 생각했던 명동 가로의 모습은 건물이 아닌 노점상 유형에 따라 달라졌다. 통행량이 많은 곳에 노점상이 밀집되어있고, 이 모습은 명동을 대표하는 모습이라 생각했다. 통행량이 적은 곳은 일반 상업건물들과 비슷한 느낌, 모양이란 생각을 가졌고, 명동의 모습은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 나타났다.
 가로의 폭에 따라 노점상의 유형은 달라졌다. 폭이 넓은 곳에서의 노점상은 전동차, 음식이나 패션을 디스플레이하는 전동차 노점상이 대부분이었고, 폭이 좁은 곳에서는 '오픈박스형'이 대부분이었다. 여기서 '오픈박스형'이란 전에 말했던 명동에서 보이는 특이점, 건물 옆면에 컨테이너 박스로 디스플레이와 창고만의 공간만 있던 박스로 디스플레이가 대부분이고, 2개의 상점이 음식점(2014.10월 기준)이었다.
 이 외에도 노점상의 유형은 다양했고, 그 유형을 6개로 나누어 보았다.



1. 전동차+display

















2. 전동차+food

3. 컨테이너 박스




4. 오픈박스형

5. 골목길

6. 길거리






※오픈박스형 아이스크림가게



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예시로 3D를 올려보았고 최종 패널에서의 표현법도 스터디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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